명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멸망 어떻한다냐? 지금 한창 12회가 하고 있겠네요. 그런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니 아 멸망 어떻한다냐?? 뭔가 애뜻함도 떨어지는 것 같고 흥미로움도 떨어지고.. 시청률을 보면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데 말이죠. 예전 도깨비에서 여주때문에 집중이 안 되던 그런 느낌을 왠지 남주때문에 멸망에서 느끼는 듯한 느낌.. 여주가 박보영이 아니었다면 음... 지금 12회를 안 보고 있는데도 그리 궁금하다는.. 보고 싶다는 느낌이 안 드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래도 뭔가 눈에 띄는 악역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긴장없이 그냥 박보영과 서인국의 러브라인 위주로만 스토리가 되어 있다 보니 뭔가 밋밋함.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의 삼각관계도 조금 어슬프고.. 나지나의 연기도 뭔가 좀 많이 어색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말이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