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2일 대구날씨 맑음
오늘은 5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이번주는 비가 온 날이 많은 우울한 한주가 되었네요.
하지만 토요일 기분좋게 화창한 맑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나들이 차량들이 많을 것 같네요.
이런 화창한 봄날에는 어디던지 나가고 싶어 지는 날입니다.
현재 18시 15분인데요.
현재 온도는 26도라고 하네요.
어제보다 8도가 높다고 합니다.
체감온도는 28도라고 하는데요.
햇빛에는 따가운데 아직 그늘에서는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봄입니다.
아직 날이 창창한데 달이 떠 있네요.
오늘이 음력날짜로는 4월 11일이네요.
달이 지는 것이 아니라 차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보름달이 되겠네요.
이제 음력날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가끔씩 달을 보면 궁금할때가 있더라구요.
무화과 나무의 열매가 많이 커졌습니다.
한여름에는 빨갛게 익어 맛있게 되겠죠.
아직은 어린 열매가 되겠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야 빨리 익을텐데 말이죠.
무화과 열매 뒷쪽으로 강한 햇빛에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날도 많이 길어졌어요.
저녁 6시 반에 되어도 아직 환하게 밝아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네요.
잠시 밖에 나와 보니 이런 맑은 하늘을 가지고 있다니 가족들에게 약간 미안하네요.
오늘은 어디 좀 가자고 하는거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쉬자고 했거든요.
코로나 덕택에 집에서 방콕 한지가 일년이 넘었네요.
예전에는 주말에는 밖에 나가는 것이 좋았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 것이 습관이 된 듯 하네요.
내일 오후에는 약간 흐린 날씨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비는 없으니 다행이네요.
최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조금 많이 우울하긴 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일교차가 10도씨 이상 난다고 하네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기상청에서 받아 온 것이라 장담은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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