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후 가글은 리스테린
기관지가 좋지 않다 보니 목감기를 많이 달고 있는 편인데요.
이런 경우에 양치 후 가글을 하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자기 전에는 가글을 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가글 제품에는 가그린과 리스테린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가그린을 자주 사용하였는데 요즘에는 리스테린으로 많이 하고 있어요.
가그린의 장점은 자극이 거의 없고 부드럽고 연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리스테린을 하면 입안이 화~~한 것이 뭔가 자극은 쎈 느낌입니다.
그래서 가그린으로 가글 한 후에는 입을 한번 정도 헹구어 내면 되지만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한 경우에는 서너 번 헹궈 내고 있어요.
가글 한 후에 헹궈 내지 말라는 사람도 있지만 왠지 찜찜해서 말이죠.
세균을 죽이는 것인데 입안에 있는 상태에서 속으로 들어가면 아주 미량이라고 하지만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며칠 전에 개봉한 리스테린입니다.
세균억제 구강청결제라고 되어 있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세균을 다 잡을 수가 없기에 보조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99.9% 입 속 유해균 억제라고 되어 있네요.
리스테린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쿨민트를 많이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내추럴 시트러스 제품이 되겠습니다.
그린티 마일드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역시 마일드는 많이 부드럽더라고요.
리스테린의 제조번호, 제조년월일, 사용기한은 하단에 있네요.
LOT 가 제조번호이며 MFG 가 제조년월일, EXP가 사용기한이 되겠습니다.
사진의 제품은 2020년 10월 12일 만든 제품이며 사용기한은 2022년 10월 16일까지가 되겠습니다.
아직 사용기간이 1년이 넘게 남았습니다.
보통 구입을 할 때 여러 개를 같이 구입을 하면 저렴한데요.
저 같은 경우도 인터넷에서 한번 구입할 때 4개에서 6개 정도를 구입합니다.
입안으로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향을 느끼기보다는 좀 많이 강한 화학제품 같은 느낌.
폭발적인 상쾌함이라기보다는 조금 독한 약품으로 가글 하는 느낌이 들죠.
사용 후 입안을 물로 헹구실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하지만 전 헹군다는 것.
이건 예전에 1000ml 6개를 사고받은 펌핑입니다.
이 펌핑이 있으면 정말 편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매번 뚜껑을 열어서 뚜껑에 리스테린을 따라서 가글을 했는데 양 조절이 힘들었는데
펌핑이 있고 나서는 5번 펌핑 하면 한번 가글 하기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지금은 750ml 병이라 펌핑 하단 막대가 긴 편이라 옆으로 굽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위에 사진에 보면 펌핑 하단 막대기가 오른쪽으로 완전히 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뚜껑에 리스테린이라고 되어 있네요.
1000ml 용기용 펌핑인데 750ml에도 장착이 되네요.
저 같은 경우 환절기가 되면 항상 목이 많이 아프고 감기에 걸리고 하였는데요.
확실히 가글을 하고 나서는 그런 현상이 좀 덜한 것 같더라고요.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입냄새 때문에 가글을 많이 하실 텐데요.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입을 하면 많이 저렴하게 구입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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