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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지나간 일드 건어물녀 호타루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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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드 건어물녀 호타루의 빛

 

2007년도에 일본에서 방영 된 드라마입니다.

건어물녀란 연애를 하지 않는 메마른 여자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바로 건어물녀가 되겠네요.

연애보다는 집에서 쉬는 것이 좋은 주인공이 회사의 부장님과 같이 살게 되면서 생기를 일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여주와 남주의 집에서 만남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서로 아는 사이이지만 이렇게 같이 살게 된 집에서는 첨이네요.

이 둘의 이야기를 늘어 놓는 줄거리로 흘러가게 됩니다.

아참 남주인 부장님은 유부남입니다.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에게 촉매제의 역활이 되는 것이라고 해야 하나??

15세 이상 볼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여주의 이름은 아야세 하루카입니다.

바로 건어물녀인 호타루가 되겠습니다.

그 옆에 남자가 바로 후지키 나오히토이네요.

 

우리나라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등은 16부작이나 20부작 심지어 24부작등이 있지만

일드는 짧고 간략하게 10부작이나 12부작이 많은 듯 하네요.

호타루의 빛 또한 10부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회차별 요약정보가 있네요.

1회는 건어물녀 아메미야 호타루와 타카노 부장님이 같이 살게 된다는 내용이네요.

위에서 남주는 유부남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또 한명의 중요한 남주가 있답니다.

위 회자정보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많아 나오는 단어 바로 테시마입니다.

4회 줄거리에 있는 테시마 마코토가 바람을 맞고 호타루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입니다.

좋아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끊어 버리네요.

엉??? "했어요" 라고 과거형으로 이야기를 했네요.^^

이제 여주 맥주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일드인데요.

사요나라~~~ 잘 있어요란 말이 참 슬픈 드라마이네요.

남주도 특히 멋있고 말이예요.

1회 시간도 45분경밖에 안 하니까 시간이 잘 지나가 버려요.

5화에서 여주인공의 모습입니다.

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집에서 다시 건어물녀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 소개 해 드린 일드 호타루의 빛

크게 막장 없고 갈등없고 잼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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